[문구류] 연필들.. 일상 소품

넘쳐나는 필기구 시리즈 5탄 '연필'..

꼬꼬마 국딩시절을 시작할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연필 한다스를 선물 받은게 기억이 난다..

그 시절 샤프는 귀했고, 비쌌다. 거기다가 꼬꼬마에 넘치는 힘을 샤프심이 감당하지 못했기에 연필로 글쓰는 연습을 해야했다..

꼬꼬마가 많은 연필심을 부러뜨려 먹고, 씹어 먹고 하다가 국딩 최고 레벨을 찍으면서 연필과 인연을 10년 넘게 끊었다..

대딩을 훨씬 지나 오랜만에 연필을 잡아보니 플라스틱 쪼가리(?)보다 나무재질의 연필이 왠지 있어보인다..ㅎㅎ

간지 작렬..

선물 받은 MAGIC HOUSE의 자동연필..

써보지는 않았고, 앞으로 당분간 쓸 생각도 없는 연필..

근데 왠지 한때 유행하던 흔들 샤프 같다는 느낌이..

에버그린에서 나온 지우개 달린 연필..

미국 마샬대학 로고가 찍혀있는 연필..

할인점에서 산 동아 연필..

나무부분에 페인트칠이 안되어 있어서 샀다..

이 연필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연필을 샀고, 연필을 다시 쓰게됨..

5자루 중 2자루가 남았다..

화장하는 사람도 없는데 에보니 연필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 --;

우렁각시가 사는 건지..

꼬꼬마 국딩시절 선풍적인 인기였던 연필(?)...

연필을 안 깍아도 뽀죡한 연필을 쓸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쓴 연필심을 갈아끼우는 것도 힘들었고, 연필심을 사기도 힘들었다..

잠시잠깐 즐겨쓰다가 필통속에서 10년 넘게 방치되어 있다..

연필님들의 단체샷..

몽당연필, 컴퓨터용 연필, 그냥 일반 연필, 그림용 4B까지 다양한 연필님들..

나무가 썩지 않는한 버려질 일은 없을것 같음..

총 4다스 분량에 연필들.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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